전쟁 말기 가대는 전화로 모든 것을 없애 아들과 둘만이 되어 지금 남편과 재혼해 살고 있다. 우수한 아들 마이치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공부에 힘쓰고 있다. 연일 남편의 횡행에 우는 가요. 어느 날 어머니의 기분 나쁜 과거를 알리는 신이치에게 소집 영장이 도착한다. 걱정하는 아버지의 부드러움을 처음 깨닫는 신이치. 밤의 목욕탕에서 신이치의 신체를 몰래 흘려 주는 가대. 묵인하는 아버지. 그날 밤, 금단의 붓은 내려졌다.
ORG-014 쇼와 금단 비화 ~출정 전야 나는 아들을 안았습니다~ 테라자키 이즈미
ORG-014
2013-12-06
9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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